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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줌인터넷 소식

알툴즈를 만드를 사람들의 생일파티~알만사생! 안녕하세요? 알탱이입니다. 저희 알툴즈 사업본부에서는 매달 생일자들을 모아 모아 생일 파티를 한답니다~ 원래는 생일날 간단한 다과와 케익에 불을 끄는 것부터 시작하여.. 현재는 한달에 한번 본부 사람들 모두가 축하 해 주는 것으로 진화(?)하게 되었습니다. 팀에서만 축하 해 주는 것도 좋지만.. 사람이 많을 수록 축하는 배가 되는 것이니까요 덕분에 한달에 한번 모여 축하도 하고, 못다한 이야기도 나누고, 맛난 음식으로 입도 즐거운 일석 多조의 생일파티인 셈이지요. 그리하여 알툴즈 사업본부에서는 생일을 어떻게 축하하는지 소개해 드릴께요 ~ (회의실에서 진행 한 것이라 조금 북적거리지만...^-^) 어제는 알툴즈 사업본부에서 생일파티가 있었어요~! 생일 맞으신 분들의 이름도 예쁘게 나열 되었네요! 귀여운 꼬.. 더보기
이스트소프트 간식타임의 좋은예 나쁜예 오늘은 알탱이가 이스트소프트의 5시 간식타임에 대해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5시가 되면 간단한 간식들이 제공되는데요~~ (물론 무료입니다!) 정규 퇴근 시간(5시) 이후에 한,두시간 정도 세미야근(?)을 하시는 분들의 출출한 배를 달래주기 위한 이스트소프트만의 세심한 배려라지요?! 킁킁,, 음~ 스메엘~~ 5시가 되니 맛있는 냄새들이 스믈스믈 올라오기 시작하네요 오늘 나온 간식 종류를 좀 살펴볼까요? 이스트 소프트의 상징 알탱이.. 아니아니 계란도 있구요~ 하핫.. ^^* 알탱이가 계란을 먹는다… 면 좀 징그러울까요?! 우왕~ 정말 맛나는 간식들이 많아요~~ 더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오늘은 이 정도만 보여드릴께요~ +_+ (맛있겠다…) 간식 시간은 오후5시에요~ 그리고 간식은 저녁이 아니기 때문에, 모.. 더보기
이스트소프트가 에버랜드에 떴다! 7월 2일엔 이스트소프트 전 직원이 에버랜드에 떴습니다~! 아니, 어찌 된 일일까??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속 사정을 시원~~히 알려드리죠! 팍팍!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꿈과 희망의 놀이동산에서 전사 야유회를 진행하였는데요, 작년에는 롯데월드에서, 올해에는 에버랜드에서 진행이 되었답니다. 그 모습들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지요 7월 2일 금요일 에버랜드에서의 알탱이의 행복한 하루... 알탱이는 아침에 설레는 마음으로 부리나케 나갈 준비를 합니다. 차가 없어도 괜찮아요~ 회사에서 버스를 통채로 빌렸거든요~ 어?! 여기저기 스믈스믈 이스트인들이 에버랜드 입구에 보이네요~ 올해에는 특별히 "이스트소프트"직원임을 알리고자 단체 손수건을 맞췄답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다양하게 코디를 하셨더군요. 손.. 더보기
알툴즈와 사랑에 빠질 기획자를 찾습니다. 난 알툴즈와 사랑에 빠졌어! 알툴즈 기획자 H양과의 인터뷰 안녕하세요? 이스트소프트의 알탱이 기자 입니다. 오늘은 신입사원 주디뽕과의 인터뷰가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자기 소개부터 해 주시죠- 안녕하세요? 저는 이스트소프트의 뜨끈뜨끈한 새로운 알탱이, 주디뽕입니다. 이스트소프트에 입사한 지 2달째를 달리고 있습니다. 아직은 뜨끈뜨끈한 갓 태어난 알이지요^-^ 현재 알툴즈 기획팀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반가워요~ ^^ 어떻게 하다가 기획 일에 관심을 가지게 되셨나요? 새로운 것을 만드는 일을 어려서부터 워낙 좋아했었고, 대학시절에는 특히 학과 프로젝트를 많이 하면서 기획 쪽 일에 관심이 많아지게 되었어요. 학부 때 3D 애니메이션, 영상제작, 플래시게임, 웹 페이지, 플래시 애니메이션은 물론 .. 더보기
악성코드와의 한판 승부! 알약 긴급대응센터에 가다! "악성코드와의 한판 승부! 알약 긴급대응센터에 가다!" - nongyac - 지난 2009년 7월 7일, 견우와 직녀가 만난다는 칠월 칠석에 알약 긴급대응센터에 비상이 걸렸다. "여기도 웹 사이트 다운인데요! 처음보는 패킷인데 캡쳐해서 대응센터로 빨리 넘겨주세요!" 이스트소프트 서버 관리 담당 엔지니어들이 긴급대응센터로 서버 공격 상황을 신속히 보고하면서 분주하게 움직였다. 긴급대응팀 김윤근 과장이 국가정보원 국가사이버안전센터와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의 긴급 핫라인 전화를 받으면서 물었다. "엔지니어가 보낸 패킷 샘플 지금 분석중이죠?" 올해 초 컨피커와 2090 악성코드부터 최근의 7.7 DDoS 대란까지 굵직굵직한 사건들에는 언제나 긴급대응팀, 그들이 1700만 알약 사용자들의 보안을 책임지고 분주히 움직.. 더보기
이스트소프트 식구도 좋고, 어려운 이웃도 돕는 뜻 깊은 바자회를 열다. 2009년 9월, 이스트소프트에서는 재미난 행사가 열렸습니다. 총무팀이 주최하고, 이스트소프트 전 사우들이 참여하는 '알뜰 바자회' 였는데요, 간간히 집에 묵혀두고 있는 게임기나 노트북 같은 IT기기들이 사내 게시판을 통해 직거래 되긴 했는데, 이렇게 전사적으로 진행된 적은 없었습니다. 일주일 남짓 기간 동안 총무팀에서는 전 사우들이 판매하고 싶은 물품들을 접수받았고, 게시판에는 바자회 상품 목록이 갱신되어 매일 새로 올라왔지요. 행사 당일 사옥 내 농구장 가득 상품이 진열되었고,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서 행사가 잘 진행되었습니다. 그간 매년 제작해 온 회사 단체 티셔츠나 기념품도 있고, 유아용품, 유아용 카시트, 아기옷, 아기 신발, 이러닝 상품권, 동화책, 만화책 세트,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노트북.. 더보기
2009년 6월, 이스트소프트에 들어온 파릇한(?) 신입사원의 일기- 졸업식 (#6) 졸업식 2009년 8월 20일 비 쏟아지다 갬 오늘은 내 졸업식이다! 7년 반만의 학교 생활을 마치고 드디어 졸업하는 날. 졸업식날이라고 회사에 휴가도 내고 이 얼마나 기쁜가! 하지만 내 상황상 졸업식이라고 마냥 기쁠 수만은 없었다. 아빠는 병원에 입원해 있고, 엄마는 아빠 간호를 하고, 누나는 이틀 뒤 결혼을 하기 때문에 바쁘니 온 가족이 다 바쁜거다. ㅠㅠ 어흑~ 우리 가족들은 모두 올 수 없는 상황이다. 코스모스 졸업이라 분명 사람도 적을 것이고, 내가 비록 동아리 활동을 꾸준히 했다고 하지만 02학번이라 현재 활동중인 파릇파릇한 08, 09학번 후배님들이 이 아저씨의 졸업식에 찾아올 것 같지도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아침에 일어나니 폭우가 시원~~~~~~~~~~~~하게 쏟아지고 있었다. 집 안에 틀.. 더보기
2009년 6월, 이스트소프트에 들어온 파릇한(?) 신입사원의 일기- 신입사원 교육, 그리고 발표 (#5) 신입사원 발표 2009년 7월 29일 맑음 7월 초부터 시작한 교육이 바로 오늘 끝났다! 내가 맡은 업무가 마케팅인지라 한 달동안 진행 된 교육 내용은 마케팅 전략에 관한 것이다. 교재를 읽고, 매주 그에 대한 자료를 만들어 선배님들이 다 모인 자리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것이 교육 내용이었다. 이미지 출처 :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3117070 처음에는 교육을 쉽게 생각했다. 그 까이꺼 뭐 별거 있어?? 책 한 권 읽고 정리해서 발표하면 되는 거지. 하.지.만. 교육은 별거였다… 첫 발표 때, 이해를 완벽하게 하지 못한 채 프레젠테이션을 하게 되었는데 팀장님의 날카로운 질문들이 폭우 같이 쏟아졌다. 평소의 그 인자하던 팀장님은 어디 가시.. 더보기
2009년 6월, 이스트소프트에 들어온 파릇한(?) 신입사원의 일기- 마냥 신났던 회사 야유회 (#4) ○○월드로 야유회 가다 2009년 7월 6일 월요일 쪄죽을 뻔함 지난 주에 회사 전체에 공지사항이 떴다. 7월 6일에는 출근을 회사 대신 ○○월드에 있는 극장으로 하라는 것이다. 와~ 이게 무슨 일인가 했는데, 매달 하던 월례 조회를 일단 극장에 모여서 하고, 끝나고 난 후에는 전직원이 올해 야유회로 ○○월드에서 하루 종일 보낸다는 것이다. 나이스~! 들어온지 얼마 안 된 나로서는 월례 조회를 극장에서 해 보긴 처음이다. 신입 사원들 자기 소개하고, 상반기 고과에 따라 대리님, 과장님으로 승진한 분들 소감도 듣고, 모범사원 포상 받은 사람 시상도 했다. 짝짝짝~ 열심히 박수도 치고, 사장님의 간단한 말씀을 끝으로 조회를 마쳤다. 마음도 가벼이 극장을 나섰다. 프리한 우리 회사에서는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 더보기
2009년 6월, 이스트소프트에 들어온 파릇한(?) 신입사원의 일기 - 입사 후 첫 번째 회식(#3) 입사 후 첫 번째 회식 2009년 6월 25일 목요일 비오다 갬 오늘은 팀 회식이 있는 날이다. 회식… 회식하면 생각나는 것들. 삼겹살, 소주, 신입 술 먹이기, 노래방, 노래방가서 신입사원이 온몸으로 구르기. 나쁘지는 않다. 적어도 삼겹살과 노래방은 내가 좋아하니깐… 단지 술을 잘 못 먹고, 노래방 가서 온몸으로 구르기가 싫을 뿐이다. 절대 나쁘지는 않다… 어쨌든 분위기를 모르기 때문에 약간 걱정되기도 하고, 마음 한 켠으로는 5시가 빨리 오지 않기를 기도했다. 그러나 여지없이 5시가 되었다. 땡하고 나간 것은 아니었고... 모든 분들이 업무 마무리를 하고, 회식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회사를 나섰다. 근처 식당으로 갈 줄 알았는데, 차를 타고 이동했다. 역시… 회사원은 최소한 강남역은 가야지… 그런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