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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툴즈를 만나다

알툴즈의 오랜 친구가 보내 준 반가운 편지 한통~ 지금 알집, 알약도 쓰고, 카발온라인까지 해요! 팬레터입니닷. 알집, 알씨, 알맵 등을 03년도 부터 꾸준히 쓰고 있던 한 사람입니다. 올해 초에 전역하고 집에 와보니 컴퓨터가 망가져 동생이 알아서 고쳐서 왔는데. 컴퓨터에 처음보는 백신이 깔려있던 겁니다.. 뭔가 해서 봤더니 알약.. 저는 당시 다른 타 무료백신처럼 악성심고 결제하라는..그런 백신인줄 알았습니다. 헌데.. 이게 뭔일.. 바이로봇, 노턴, 카스퍼스키, V3 보다 가볍더군요;; 꾸준한 업뎃에.. 친절한 답변에 -ㅁ-.. 이스트소프트에 푹 빠졌습니다. (카발 온라인도 해요) 이힛.. 어쨋든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 주셔요~ ps : 군대에서는 알집이 비인가 유료 프로그램이라고 설치 못해요.. 왜 그런지 이유좀 알고싶어요.. (밤XX 쓰고 있어요) 2009-06-01 위오님께서 알탱이에.. 더보기
바이러스 때문에 인터넷도 못했는데 알약이 도와줘서 이제 살았어요~ 또 한 통의 알약 팬레터 도착! 알약 고객지원팀에서 V.Wom.messenger 치료해 드렸습니다. 요 몇일간 바이러스 때문에 인터넷 공유기 접속 자체가 안돼서 많이 힘들었는데... 알약에서 원격조종까지 해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컴퓨터 너무 잘 되고 있구요. 좋은 프로그램 너무 감사합니다 ^^ ps. 어디다 글을 남겨야 할지 모르겠어서 여기다 남겼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09-05-25 (월) 오전 9:20 알약이 너무 고마운 qkdlzkf1224 올림 - 알약 팬레터 너무 감사합니다. ^^ 이 분 PC엔 도대체 어떤 녀석이 침투한 것일까요? 김대리님~ 알려 주세요! 반갑습니다. ^^ 언제나 최선을 다해 도와 드리겠습니다! 알약 덕분에 매일 정말 많은 분들을 만나는 알약 고객지원팀 김OO 대리입니다. 이전에 알약 공지 사항과 블로그에 소개해 드린 V.WOM.Messenger 기억하시려.. 더보기
avast 사용잡니다. 알약 지원팀에서 도와줘서 루트킷 바이러스 잡았네요.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많이 칭찬해 주세요. Avast 에서는 잡는 데 치료는 안 되고, 알약에서는 전혀 안 잡히는 거 같아서 일전에 알약 신고하기로 내용을 적어서 보냈습니다. 답변이 오기를 원격접속으로 도와 주겠다고 담당자의 전화 번호가 적혀 있더군요. 바쁜 일과를 마치고 나니 금요일 저녁 6시, 사실 업무 마감 시간이 다됐기 때문에 지원해 주려나 걱정이 되긴 했습니다. 제가 좀 늦게 전화를 해서 지난 번 루트킷 바이러스인가 오류인가 때문에 메일을 드렸는데 원격조종해주신다고 해서 전화했습니다. 라고 했더니 한 시간 정도 이 것 저 것 봐 주시더군요. USB 에도 감염된 것이 있으니 꽂아 달라고 하시고, 컴 뿐만 아니라 USB 2개까지 깔끔하게 치료해 줬습니다. 저는 Avast 랑 알약이랑 같이 쓰는데 주로 Avast 를 씁니다. 돈 내고 쓰는 것.. 더보기
알약은 무료백신이지 뭐라고 생각하던 1人, 알약 고객센터를 경험하다. 걍.. 생각없이.. 그런데 오잉?.... 넘 감사감사... 항상 그렇듯 오늘도 인터넷만 검색해서 답을 찾다가 도저히 답이 나오질 않아서. 메일로 질문을 드렸더니 이틀도 아닌 헉 당일에 답변이 오네... 헉 놀라움. 답변대로 실행해서도 답을 찾지 못해. 전화번호남겨주신대로 전화를해 통화를 했어요 별로 기대는 가지지 않았죠.. 다른 백신들로도 잡지 못했고 또 알약에서는 검색은 되지만 치료가 되질 않았거든요. 원격지원 해주신다해서 접속했고 3분도 않되서 바이러스로 통신이 끊기는 현상 반복 ㅡ.ㅡ 총 20번 정도는 될거에요... 원격지원 연결.. 중간에 포기 하실줄 알았는데.. 끝까지. 문제를 찾고 답을 주신 김OO님 넘 감사했어요. 무료백신이지 뭐 그런생각을 한번이라도 했던 제 자신이 넘 부끄럽게 만드셨어요... 더보기
개그콘서트 분장실에도 알툴즈? 재치 넘치는 패러디, 알툴즈 유저 찰랑바다님의 알툴즈 패러디 모음! - 이스트소프트 늘 혼자 보기 아까운 글을 알툴즈 네이버 블로그 안부게시판에 살짝 남겨 두고 가시는 찰랑바다(tinklesea)님. 찰랑바다님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 했더니... 요즘 어떻게 지내냐는 친구의 말에,,, '알쇼'로 대답했습니다. *ㅡ_ㅡ* 이런 분입니다. 이런 이미지 사진 하나만 올려 주시고 절필 선언을 하셨던 분인데, '분장실의 알 선생님'으로 컴백했습니다. (개콘 보다가 알탱이 생각나서 돌아오셨군요!) 한번 웃고 가시라고 쭉 모아 봤습니다. >>>> 패러디의 제왕 ; 찰랑바다의 귀환 > 백신도 Smart Choice하세요 [1월3째주 베스트셀러 순위] [1위] 네가 어떤 알을 삶든 나는 알을 까먹을 것이다-알지영 (원서/저자: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공지영) [2위] 세상에 알을 .. 더보기
이스트소프트 최고 미녀 디자이너가 들려주는 알탱이, 그 녀석의 history. 안녕하세요. (주)이스트소프트 알툴즈 사업본부 디자이너이며 이 곳 알툴즈 블로그에서는 스킨을 담당하고 있는 'L'입니다. 어쩌면 누구라도 궁금해 하시는 분이 있을 것 같아(ㅋ) 맘 먹고 있던 차에 '알탱이의 변천사'를 간단히 소개할까 합니다. 알탱이는 1999년에 태어나 벌써 만으로 9살이랍니다. 은근히 먹을만큼 먹었죠. 지금 보고 계시는 분들 중에 알탱이가 형인 유저분도 있을 거라는...ㅋㅋ 기억하시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지만, 요것이 바로 초창기 알탱이랍니다. 처음에 만들어졌던 알 캐릭터는 ‘알집 캐릭터’로서 현재와 비교해 보면 단순하고 투박해 보이지만, 바로 그러한 점이 오히려 친근하고 편한 모습으로 다가가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셨던 것 같아요. 동글동글...동그라미 몇개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알탱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