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 category/이스트人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크릿가든 능력시험 출제자 이스트소프트 카발 기획자로 밝혀져 오늘 '시크릿가든 능력시험'이 핫토픽 키워드에 올라왔습니다. 정말 어메이징한 사건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능력시험 출제자가 이스트소프트 안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회사 게시판에 올라온 출제자의 한 마디. "저 덕후 아니라니까요. 정말로. 기본적으로 시청자라면 다 하는 거 아니에요? 전 그냥 토요일 일요일 9시 50분쯤 채널 돌리다가 시크릿 가든 보이면. 아 하는구나? 하는 정도로 채널 고정하지. 뭐 다른 거 없었어요. 정말로." 시크릿가든 능력시험 출제자 인터뷰 한번 보실래요? 이스트소프트 기업블로그 > 시크릿가든 능력시험 출제자 인터뷰 및 문제풀기 더보기 동경 신주쿠에서 '알약' 발견! - 이스트소프트 일본지사 시스템엔지니어의 편지 - 현재 이스트소프트 일본지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zzzwoo 님이 일본에서 알약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사내에서도 " 오오... " " 이거 괜찮다! " 는 반응을 불러 온 알약 사연 한번 들어볼까요? 9월 어느 주말, 회사 근처의 양판점에서 발견한 알약입니다. 이건 누가봐도 알약 -_-!!! 가격은 380엔 입니다. 크기 비교를 위해서 라이타 등장. Alyac이라고 써있어야 할 자리에 BUFFALO라고 써있네요 -_-;;; ‘텍사스 물소’ 뭐 그런건 아니구요…;; 일본에서 아주 큰 규모의 PC주변기기 회사입니다. 뚜껑을 뿅 하고 열 수 있습니다. 뿅~ 아랫부분을 돌리면 브러쉬가 수줍게 나옵니다. PC외부를 청소해주는 알약이네요 -_-;; 제 자리 주변에 PC가 많이 있어서 늘 먼지고민도 많았는데 요런거 .. 더보기 이스트소프트에 입사하고 보니 친구가 있더라구요! 인연이란 참 신기하죠! 알툴즈 기획팀 J씨가 회사에서 친구를 만난 사연! "어~!" 2010년 8월, 저는 이스트소프트 알툴즈사업본부 알툴즈 기획팀 신입사원으로 입사했습니다. 두근 두근 떨리는 신입사원 출근 일주일 되는 날, 회사 전체 입사 동기생들의 교육이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내 입사 동기일까 궁금해 하며 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한 명씩 들어오는 동기분들 중 낯익은 얼굴이 보였습니다. 눈이 마주치는 순간 동시에 '어~!' 하며 웃고 말았습니다. 낯익은 그 얼굴은 바로 유치원 동창! 유치원 뿐 아니라 초등학교, 중학교도 같은 학교를 다녔고 고등학생 때는 짧았지만 성당도 같이 다녔던 일명 동네친구! 였죠. 사실 그 당시 아주 친했던 베스트프랜드는 아니었지만 회사에서 마주하니 얼마나 반가웠던지요 ^^ 이 친구는 게임사업본부.. 더보기 이스트소프트 1人, 우리 사장님이 점심 같이 먹재요~ 배경아트팀과의 점심데이트 현장! 2010년 9월 14일 이스트소프트 K의 일기 오늘은 우리 배경아트팀, 사장님하고 점심 같이 먹어요. 로비에서 사장님 만나서 같이 식사하러 가요~ 오전에 팀장님이 보내준 쪽지 내용이다. '음...내가 사장님 얼굴 봤을 때가 언제더라...' 곰곰히 생각해 보니 이스트소프트 입사 지원하고 나서 면접보던 날, 회사 입사하고 일 주일 지나서 점심 먹은 날, 내 생일 때 선물주러 오신 날, 그리고 최근엔 분기회의 때 말씀하는 모습을 봤던 것 같다. 앗싸! 사장님하고 점심먹는 날이니 지갑은 내려 놓고 가야지! 사장님이 "어디 가고 싶어?' 라고 물었는데, 오늘은 다행히도 금방 의견이 모아져 일식집으로 향했다. 우리 팀은 사람이 많으니 점심 때마다 늘 어디갈지 고민이 되는 것이 사실. 특별히 오늘을 기념하고자 인증샷.. 더보기 이스트소프트 인사팀 팀장님이 전해 주는 팁! (이스트소프트 취업 Q&A) "면접봤을 때 받은 질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질문이 무엇인가요?" 알탱이가 몇 몇 이스트인에게 물었습니다. 들은 이야기를 다 기억하면 좋으련만 때 이른 건망증에 몇 가지만 남아있군요. 기억에 남는 것만 적어 보자면 이렇습니다. 이제까지 살면서 어려움을 헤쳐 본 경험이 있나요? 언제 가장 행복한가요? 왜 꼭 이 일을 하려고 하나요? 만약 안 되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직장 상사가 업무 시간에 사우나를 가는 장면을 목격했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아무리 모의 면접 연습을 해도 면접은 떨립니다. 여러 가지 질문 공세를 받다보면 평소에 내가 이런 생각을 했던가 싶을 정도로 나도 모르는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떨리는 가슴 부여잡고 면접장에 들어가서, 생각보다 내 실력보다 말을 잘 못한 것 같아서 무거.. 더보기 이스트소프트도 스마트워크(Smart work)! 오늘 아침 출근길, 등교길 괜찮으셨나요? 오늘 새벽... 어떻게 잠은 잘 주무셨나요? 저는 새벽부터 '곤파스'의 위력을 실감했답니다. 거센 바람에 문도 덜컹 덜컹 소리를 내고, 저러다 부서지는 건 아닌가 심히 걱정을 하며 중간 중간 깨기도 했어요. 게.다.가 더 안타까웠던 건...1호선 지하철 운행 중단 사태ㅠㅠ 많은 이들이 지하철역에 갔다가 허탈하게 뒤 돌아서 나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휴대폰을 귀에 대고 누군가에게 난처함을 토로하며 종종걸음으로 버스 정류장으로 향했죠. 심한 비바람을 뚫고 버스가 도착하기가 무섭게 타는문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 그 안에 저도 있었답니다. 고속도로는 명절에 볼 수 있는 꽉 막힌 도로로 변해서 1호선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출근시간은 평소보다 대략 2배가 되었다지요. 지하철 역을 빠져나올 즈음 이런 안내 방송이 흘.. 더보기 호랑이 기운을 타고나셨나요? 알탱이 기운 좀 받으세요!! - 이스트소프트 신입사원 K 취업 준비기 이스트소프트 신입사원 K, 취업을 준비하는 자세. 알툴즈 사업본부에서 알탱이를 정말 사랑하는 Kihye입니다. 전 이제 스물넷을 맞이하는 호랑이 기운이 샘솟는 신입사원이랍니다. 요즘 대학생들 최대의 고민이 취업이라고 하네요. 저도 이제 직딩으로 레벨UP한지 2 달 밖에 되지 않았답니다. 그래서 그 고민이 정말 가깝게 느껴져요. 서류심사, 필기시험, 실무진, 임원단 면접을 거쳐서~ 취뽀했는데, 그 과정이 정말 드라마랍니다. 저의 드라마는 다행히 해피엔딩인데, 여러분의 드라마는 어떠신지요? 전 이제 시즌2를 시작했답니다. 시즌2도 해피엔딩으로 만들기위해서 멋진 새해소망과 목표를 세웠답니다. >_ 더보기 이스트소프트에 막 들어온 신입사원 R씨가 전해 준 "나에게 보내는 편지" 이스트소프트 신입사원 R에게- 2010년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 2010년의 너는 과연 무엇을 하며 지내고 있을까? 25년 인생에서 가장 의미있는 일들이 벌어졌던 2009년을 뒤로하고, 과연 나는 어디를 향해 달려가고 있을까? 나의 2010년은 두근거리는 가슴 벅찬 기대와 함께, 한편으로는 두려움과 조바심을 함께 안고 시작하게 되었다. 나는 아직도 이스트소프트에 입사하여 첫 출근하던 날을 잊지 못한다. 난생 처음으로 사회생활이란 것을 시작하며 바짝 긴장하던 그 순간을, 그리고 주체할 수 없이 두근거렸던 그 마음을 말이다. 공교롭게도 나의 첫 출근일은 회사의 월례조회가 있는 날이었다. 월례조회는 매월 첫 근무일에 모든 직원들이 모여 회사 내의 중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성과를 칭찬하고, 역량강화를 위해.. 더보기 알이 꽉 찬 인재를 원하는 이스트소프트! 저도 합격했어요~!! - 알약 기획자 취업후기 국민 백신 알약과 압축 프로그램의 제왕, 알집이 태어난 이스트소프트... 안녕하세요. 이스트소프트 알약기획팀 신입사원 인사 올립니다. 첩첩산중 신비주의 이스트소프트에 도전하여 다행히 이렇게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궁금해 하실 분이 계실 듯 하니, 잠시 저의 입사 도전 단계를 소개하겠습니다. 어느 날, 저는 알약에서 반짝반짝 거리는 광고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스트소프트 하반기 공채!"라는 광고였지요. 저는 주저 없이 클릭하여 이스트소프트를 지원하게 되었고, 치열한 서류전형을 거쳐, 드디어 필기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스트소프트 기획자"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려는 대학생들로 필기시험장은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그리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감도는 긴장감은 마치 대.. 더보기 알씨와의 인연, 그리고 알씨 6.0 출시 - 저는 알씨개발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스트소프트 알씨개발팀 팀장 francisco입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따끈따끈한 알씨 6.0이 막 출시되었습니다. (어제 2009/10/22 출시했어요 ^^) 제가 알씨 개발을 맡은 지도 벌써 일년 반이 넘었네요. 처음 알씨를 맡게 되었을 때 사용자도 많고 알집, 알약과 함께 회사를 대표하는 제품이라 부담도 적지 않았지만, 선대 개발자 분들과 같이 고생한 팀원들 그 외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 덕에 무사히 제품을 출시해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혹시 인연이었을까요? 제가 학생 시절 가장 처음 사용해본 알툴즈 제품이 알씨였습니다. 그 때는 PC에 있는 몇 개 안 되는 이미지 파일을 보기 위해 가끔씩 사용하는 정도였는데 요새는 아무래도 평상시나 일할 때나 그보다 휠씬 많이 사용하는 것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