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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category/이스트人 이야기

이스트소프트, 선배들의 이야기 한번 들어 보실래요?

이스트소프트(ESTsoft) 한번 지원해 볼까?

수시로 인재를 모집하고 있는 이스트소프트,

아마 일자리를 알아보고 계신 분들이나 이스트소프트 홈페이지를

오셨던 분들은 채용공고를 한번쯤은 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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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하는 분야에서 하는 일이나

입사하려는 회사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알아보실 텐데,

현재 이스트소프트에서 일하고 있는 ESTsoft 선배들의 이야기도 한번 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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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자부터 기획자, 산업기능 요원까지 생생한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맛보기로 일부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개발자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해 두세요.

피겨 스케이팅 좋아하세요? 김연아 선수가 출전하는 대회 중계를 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이
'교과서 적인 스케이팅', '기본기가 확실한'등등과 같은 말들입니다.
역시 뭐든 잘하려면 기초가 튼튼해야 하는가 봅니다.
스케이트 타는 법도 모르는 사람이 트리플 악셀부터 배울 수는 없는 법이니까요.

개발자라고 해서 다를 바 없습니다. 게임 개발자라 해서 역시 다를 게 없죠.
기초가 확실하다면 갑자기 모르는 분야를 개발하는 상황이 오더라도 언제든 척척 해낼 수 있을 겁니다.
아니라면 개발팀에 핵폭탄으로 거듭나는 불상사가 발생할 지도 모릅니다.
(기본기를 다지기 위해서는 전공 관련 수업을 무조건 많이 듣는 것이 좋습니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들뿐입니다.)

또, 기회가 된다면 팀 프로젝트를 많이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하다 보면 지식뿐만 아니라 사람들과 어떻게 일을 하는 지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회사에서 바라는 사람은 일만 잘하는 사람보다는
'조화'를 이뤄서 일을 잘 하는 사람을 원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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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의 매력에 빠져 봅~시다!



지금처럼 행복함과 마음의 여유 속에서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기 전에
저 또한 여러분들과 같이 취업이라는 문제를 가지고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여러분들 중에 “대기업과 벤처기업 중 어디로 갈 것이냐?” 라는 선택을 두고
고민을 하시 분들도 많이 계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선택하는데 작은 도움을 드리고자, 벤처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이스트소프트에
몸담고 있는 선배로서 느낀 점을 몇 가지 말씀 드릴까 합니다.

그 동안 실무를 접하면서 회사 내에서 맡은 역할이 커지고,
이를 통해 내 자신도 발전적으로 큰 안목을 가지게 되면서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것에 개인적으로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비록 대기업만큼 큰 조직은 아니지만 제품 기획에서 개발에 이르기까지 참여할 수 있는 폭이 넓고,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안목을 키우기에 벤처기업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직장입니다.

대기업에 근무하는 친구들은 큰 프로젝트에서 극히 작은 부분만을 담당하는데 반하여
벤처기업에서는 자신이 직접 프로젝트를 도맡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프로젝트를 마무리한 후에는 ‘뭔가 해냈구나’라는 생각에 성취감도 더욱 큽니다.

그리고, 벤처기업의 핵심은 우수한 기술력이기 때문에 핵심이 되는 ‘사람’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습니다. 저희 회사에서도 많은 인재 분들이 크게 성장하시고,
그 분들이 회사에 기여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저의 비전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인재라면 벤처기업과 함께 그 꿈과 열정을 키워 나가는 것 또한
값진 선택이 되리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여러분 중에 누군가도
이스트소프트에서 여러분의 빛을 발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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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이야기는 이스트소프트 홈페이지(www.estsoft.com)
ESTsoft 선배들의 이야기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