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스트소프트에 막 들어온 신입사원 R씨가 전해 준 "나에게 보내는 편지" 이스트소프트 신입사원 R에게- 2010년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 2010년의 너는 과연 무엇을 하며 지내고 있을까? 25년 인생에서 가장 의미있는 일들이 벌어졌던 2009년을 뒤로하고, 과연 나는 어디를 향해 달려가고 있을까? 나의 2010년은 두근거리는 가슴 벅찬 기대와 함께, 한편으로는 두려움과 조바심을 함께 안고 시작하게 되었다. 나는 아직도 이스트소프트에 입사하여 첫 출근하던 날을 잊지 못한다. 난생 처음으로 사회생활이란 것을 시작하며 바짝 긴장하던 그 순간을, 그리고 주체할 수 없이 두근거렸던 그 마음을 말이다. 공교롭게도 나의 첫 출근일은 회사의 월례조회가 있는 날이었다. 월례조회는 매월 첫 근무일에 모든 직원들이 모여 회사 내의 중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성과를 칭찬하고, 역량강화를 위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