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퍼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스트소프트, 알툴즈 서포터즈와 밥퍼 다녀왔습니다. 따뜻한 밥 한끼 넉넉하게 대접하는 '밥퍼'에 이스트소프트 알툴즈 서포터즈와 함께 출동했습니다. 사랑의 쌀과 함께 말이죠. ( 600kg를 기부할 수 있게 해 주신 이스트소프트 착한 페이스북 이벤트 참여자 분들 감사합니다!) 밥솥 청소 임무를 맡은 건장한 알툴즈 서포터즈의 남다른 앞치마와 장화, 특수 가공되서 물이 절대 들어갈 일이 없습니다. 큰 통이며 끊임없이 나오는 밥솥들을 깨끗이 닦느라 고생했다는 후문이 들립니다. 큰 밥솥을 20여개 씻었다니 정말 보통 일이 아니었겠죠?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양파, 양파는 정말 껍질이 벗겨지는 순간부터 눈을 따갑게 하죠. 이 수 많은 양파를 눈물을 흘리며 껍질을 벗겼습니다. (각자 맡은 업무가 다른 만큼 다음에 밥퍼에 가시는 분들은 양파를 피하실 수도 있습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