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가 에버랜드에 떴다!
7월 2일엔 이스트소프트 전 직원이 에버랜드에 떴습니다~!
아니, 어찌 된 일일까??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속 사정을 시원~~히 알려드리죠! 팍팍!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꿈과 희망의 놀이동산에서 전사 야유회를 진행하였는데요,
작년에는 롯데월드에서, 올해에는 에버랜드에서 진행이 되었답니다.
그 모습들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지요
7월 2일 금요일 에버랜드에서의 알탱이의 행복한 하루...
알탱이는 아침에 설레는 마음으로 부리나케 나갈 준비를 합니다.
차가 없어도 괜찮아요~ 회사에서 버스를 통채로 빌렸거든요~
어?! 여기저기 스믈스믈 이스트인들이 에버랜드 입구에 보이네요~
올해에는 특별히 "이스트소프트"직원임을 알리고자 단체 손수건을 맞췄답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다양하게 코디를 하셨더군요.
손에도 걸고
목에도 거시고
뒤쪽으로도 살짝쿵~
손수건 덕분에 멀리서도 이스트소프트 직원이라는 것을 알탱이는 한눈에 알 수 있었지요~
게다가 끈끈한 유대감은 옵션으로~* 
아침에는 놀이동산 안에 있는 극장에서 반기 조회를 했습니다.
우와~ 반기 조회를 놀이동산 극장에서 하다니요..
알탱이는 눈이 휘둥그레해졌습니다 
멋지신 사장님의 모습도 보이구요
승진자, 모범사원 등등,, 반기동안의 활동들을 칭찬하며 시상 하고 있습니다.
알탱이도 다음번 반기 조회때는 꼭 저 자리에 서리라 다짐을 합니다
이쯤에서 알탱이가 등장해야 하지 않나 싶어서 스티브ㅇㅇ 패러디를 해봤습니다.
알탱이도 꽤 멋지지 않나요 ?!
하루 빨리 이렇게 될 날을 기대해 봅니다^*^
이스트소프트 화이팅..!
조회가 끝나고 이제는 에버랜드를 통채로 즐기는 일만 남았습니다~ 
물배도 타구요> <
하루종일 동심으로 돌아가서 정말 즐거운 하루를 보냈답니다.
-알탱이의 일기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