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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스턱스넷 악성코드를 꼽을 수 있습니다. '스턱스넷 악성코드'는 주요 산업시설에서 사용하는 산업 자동화 제어시스템을 공격해 피해를 입힌 첫 악성코드로 이름을 떨쳤으며, 궁극적인 목표는 PLC프로그램을 변경함으로써 공격자의 의도대로 오작동을 유도해 산업시설을 파괴 또는 마비시키도록 합니다. 또한, 변형된 제2, 제3의 스턱스넷 출현 가능성이 높은 악성코드 입니다. 둘째, 스마트폰 보안 관련 이슈의 증가입니다. 시장 조사 기관인 IDC에 따르면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2009년 3분기에 비해 2010년 3분기 89.5%나 성장했다고 합니다. 이에 어플리케이션 및 OS의 취약점을 악용한 악성코드가 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 가장 빨리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악성코드 영역입니다. | |
셋째, SNS를 이용한 악성코드 유포입니다.
전 세계인구가 60억명 정도인데 페이스북의 가입자수가 5억명을 돌파할 정도로 파급력이 큰 SNS는 피싱, Short URL 악용, DM을 이용한 악성코드 배포 등 새로운 보안 위협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
넷째, ARP 스푸핑 악성코드입니다.
2010년에도 증가세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를 악용하는 악성코드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 |
다섯째, 크로스 플랫폼 악성코드입니다. 윈도우와 리눅스, 맥을 감염시키는 악성코드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PC를 감염시키는 악성코드 등장으로 인해 새로운 형태의 공격 유형이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 |
저희 이스트소프트는 2010년 보안이슈를 돌아보면서, 2011년에도 새로운 보안 위협에 대해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R&D 역량을 집중하고, 악성코드의 위험으로부터 사용자들의 PC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알약 12월 뉴스레터 中 |
12월엔 크리스마스가 있죠?
크리스마스 카드를 열심히 골라서친구들과 주고 받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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